[ 엄마! 여기 스토커가 있어요! ]

후쿠치 정말 재밌는 캐릭터네요. 이전에 루비파티 인터뷰에서도
이 캐릭터는 시험적인 캐릭터라고, 유저분들이 얼마나 이해해주실지, 어디까지 받아들여주실지
걱정되면서도 기대되는 캐릭터라고 말씀 하셨었는데 정말.. 그 말 그대로였어요. 음.. 아직 1회차고 이제 겨우 3장이라 아직 갈길이 멀지만
이 분위기 그대로 이어가서 절 실망시키지 않아줬으면 좋겠어요 루비파티느님.
그래도 초반에 빵 터져주신 덕분에 호감도가 많이 늘어나긴 했지만
저는 아직 기존 성우분들이 교체당했어야 할 이유를 찾아내지 못했으니까요.
뭐, 만약 이대로 후쿠치가 계속 이어나가준다면 코르다3처럼 새로운 시리즈로 덕질할수도 있는데...

여튼 좀 더 진행해보고 오겠습니다. :D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