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니챤의 하루카5 wiki 를 번역한 글입니다.
각 캐릭터의 이름이나 말투, 칭호등은 그 캐릭터의 뉘앙스를 위해 번역하지 않습니다.
번역실력은 JLPT 2급 수준이니 본문으로 봐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천의 주작 チナミ (치나미)
[연령] 16세
[무기] 쇠부채
[출신 / 직무] 미토번 (현재는 이바라키현) / 텐구당의 수령격 (존황양이파)
CV : 아베 아츠시
미토번의 존황양이파「텐구당」의 수령격. 반응이 크고 약간 융통성이 없지만 실은 순수하고 의리있는 소년.
항상 고명하신 아버지나 형처럼 되기 위해 노력하는데에 비해 자신의 연애에 대해선 잘 모른다.
「ば、馬鹿な! 誰がこんな女に恋など・・・!」
「安心しろ お前が望む時はいつでも力を貸してやる」
「それに、その奇妙ないでたち よくよく見れば怪しい一行だな お前たち、いったい何者だ?」
「殿様ではない。俺は、チナミだ」(샘플 보이스1)
「黙れっ!いっ、いとっ、愛しいなどと言うなっ!」(샘플 보이스2)
「その……お、お前は! あいつのことが……好きなのか?」(샘플 보이스3)
[잡지 정보 정리]
루비파티 코멘트에서
* 주인공과 같은 나이.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얘기할수 있는 캐릭터.
* 형과 같이「텐구당」의 수령격이 된다.
* 미숙한 곳이 있지만 외곬수로 노력을 아끼지 않는 바른 성격.
* 확실한 자신의 의견을 지니고서 다른 사람의 의견도 앙보하면서 해결하는 총명한 아이.
* 달필로 정말 아름다운 글씨를 씀. 취미는 서화.
* 리더의 자질도, 아직 미숙하지만 지니고있음.
* 오리지널 캐릭터지만 모델은 있음. 텐구당 수령격의 부분부터 추측한다면
* 역시 젊고 활발한 소년이 필요해. 라는 것으로부터 만들어졌음.
다만 무대가 막말이여서 단순히 활발하기만 하면 가장 먼저 죽어 버리게 되는 (웃음)・・・
그래서 총명하지만 양보할 수 없는게 있고, 약간 완고해져버린 소년, 이 되었다.
* 그리 된 것도 있고 해서 미즈노 선생님에게는 불량하지만 착실함.
그리고 약간 좋은 집안의 도련님・・・같은 아마도 엄청 어려운 주문을 부탁해버림.
* 형이 이야기에 연관되어 나타난다.
성우 코멘트에서
* 무척 머리가 좋지만, 여러가지로 경험이 부족해서 약간 시야가 좁은 부분이 있는 아이.
* 다양한 일을 겪어가면서 여러가지의 것들이나 가치관을 인정해가는・・・ 이런 묘사가 전체적으로 있음.
그 변화는 주인공과 같이 행동을 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함. 그에 따라 조금씩 말투도 부드럽게 되어간다.
* 게임 안에서 주인공을 대하는 방법은 동급생 같은 느낌.
* 둘다 정직한 부분이 있어서 부담없이 대할수 있는, 얼마 안되는 상대가 아닐까 라고 생각함.
* 아직 젊어서 부끄럼을 탄다고 해야할지 솔직해지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
* 「여자 아이는 지키기 위한 것이지 약점을 보일 상대가 아니야」같은 진부한 생각을 지녔다.
* 스탠딩CG의「부끄러움」의 패턴이 개인적으로 웃겼음. 그의 겉모습에서 어떤 부분을・・・!
* 어른스러운 연애는 다른 분에게 맡기고 (웃음) 치나미와는 두근거리는 연애를 즐길수 있지 않을까 함.
지의 주작 沖田 総司 (오키타 소지)
[연령] 18세
[무기] 도검
[직무] 신선조 1번대 대장 (좌막파)
CV : 오카모토 노부히코
무상해보이는, 신선조의 1번대 대장.
어떤 일에도 집착할수 없는 공허한 마음을 안고 있기에 그런 텅빈 자신을 숨기기 위해
항상 인형같은 미소를 짓고있음. 오늘도 명해지는 대로 검을 연이어 휘두른다.
「なぜ、僕はこんなにも あなたのことが気になるのでしょう」
「近藤さんや土方さんに命令されたら僕はそれに従うだけですから」
「僕はどちらでも構わないです。ですが、協力してもらえるなら、力を貸してもらいましょう」(샘플 보이스1)
「新撰組一番隊隊長沖田総司・・・参ります」(샘플 보이스2)
「なぜ、こんなにもあなたのことがこんなにも気になるのか。僕はあなたを知りたい」(샘플 보이스3)
[잡지 정보 정리]
* 자신의 의지를 지니지 못하는 덧없는 검사
루비파티의 코멘트에서
* 감정이 없고,「자신이 무감정하게 행동하면 주변에 폐를 끼친다」라고 생각해서 미소를 띄우고 있는듯한 아이.
* 자신에게 있어서 소중한 무언가를 아직 찾아내지 못함.
* 이미지는 인형. 사실 (史実. 일어났던 역사를 의미) 에서 일어난 일을 보면 사람을 벤 일 외에도
아이들과 재밌게 놀았다. 라는 기록이 다수 남아있었음. 그런 요소에서 나아가보니 '인형' 이었다.
* 음식의 편식은 없다. 흥미가 없고 편식을 할수 없는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각하진 않았지만 기호는 있음.
성우 코멘트에서
* 쇠약하고 덧없음.
* 주인공과 함께 있을수록 제대로 된 회화의 주고 받음을 할수 있게 된다.
* 신선조를 위해서만 살아온 아이가 점점 변해간다.
* 주인공과 있음에 있어서 이상한 기분을 느껴가는 부분이 볼만한 장면이면서 포인트.
* 공통 루트에서는 주인공과의 동료 의식이 싹틈.
연애 루트에 들어서면 인간미 있는 성장을 볼수 있음.
* 대본의 시나리오에선 생각했던 이미지보다 훨씬 덧없던 캐릭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