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재밌네요. 스토리가 좀 반복적이긴 하지만 루트 돌입하면 많이 달라지는 것도 그렇고
전투 효과를 내는 이펙트나 사운드 효과도 나름 잘 표현 되어있구요.
그치만 MIO만큼은 아닌 것 같네요. 전투 효과하면 MIO 따라 올 곳이 없는 듯.
거긴 진짜 싸우는 느낌이였는데.. 여태 딱 2개 냈는데 둘다 잘 만들어서 눈만 높아지는 곳 ^^;

지금 레이메이 > 시로 > 와타루 순으로 엔딩을 봤는데
이 3명중엔 레이메이가 가장 나은 엔딩인거 같아요. 시로는 해피엔딩이여도 뭔가 이상했고....
의문의 많이 남는 느낌? 아무튼 서로 좋으면 그만이겠지만 그래도;;
와타루군은 뭐 ..... 반기가 꺼낼수 있는 무해(무기)가 없다는걸 알았을 때부터
대충 스토리 예상했었고.. 그대로 흘러가서 엔딩이였으니 별 감흥이 없었달까 아무튼 그러네요.

이제 공략 캐릭터는 NEDE 측 3명 남았습니다. 카인, 쿠가미 료, 진.
원래는 쿠가미나 진을 가장 먼저 플레이 하고 싶었는데 이쪽은 거의 스토리 진상루트라고 하셔가지고 ㅠㅠ
순서를 나중으로 미뤘어요. 얼른 플레이 ㅠㅠㅠㅠㅠ 하고 싶습니다. orz
감춰진게 너무 많아요. 의문인 것도 너무 많고... (진이나 주인공 엄마의 정체, 꿈 이야기 등등)
얼른 카인 엔딩 보고 진행 해 봐야겠습니다.
전 캐릭 엔딩 다 보면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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