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 올릴 스샷이 없어 올리는 뒤늦은 메리 추석 인사 (ft.마파신부) ]

메인 퀘스트 응원 캠페인, 추석 기념 캠페인, 기념 픽업, 기념 복주머니, 믹틀란 개막 직전 캠페인, 픽업
정식 서비스 2500일, 가을맞이 캠페인, 후편 개막 직전 캠페인 등 뭐가 정말 많았고 지나간 것도 많은데
지금도 진행 중이지만 제 기준으론 없뎃입니다. 수련장 반값도 끝났고 전편 스토리도 다 깼고 미뤄뒀던
강화퀘나 어드밴스드도 어제 전부 끝나서 이제 뭐 하지 상태거든요. 아직 QP 반값이 있지만 현재 보유한
QP가 대략 17억? 언저리라 그렇게 급한 건 아니지만 어차피 없뎃이라 자연 AP로 써볼까 싶긴 합니다.

스토리로는 할 말이 많은데.. 이걸 미리 쓰기엔 조금 애매한 부분이 많아서 전부 클리어 한 뒤에 후기로
남길까 해요. 분명한 건 데이비트도 보다임처럼 분명한 목적? 의지? 가 있어 보였고 이문대 서번트도
테스형인 데에 쓰임새? 파츠? 같은 이유가 있다고 봐요. 10절에서 영주를 이용한 사상의 구현화 장면에
아 이거.. 마치 물품이 필요할 것처럼 넘겨줬던 때랑 비슷한 거 같은데? 뭔가를 본 것 같은데?? 싶었어요.
특히 테스형이 '의사' 서번트인 것도요. 인간은 수명도 있고 출력도 낮고 여러모로 단점이 많은데 굳이..?

그리고 생각보다 마파신부의 분량이 많았다... 왜 추석 픽업으로 갑분 신부님이 등판했나 싶었는데 전부
이유가 있었어요. 저야 당연히 좋죠. 가치관에 대한 호불호는 둘째 쳐도 캐릭터성 하나는 반주인공이고
스토리도 참 여기서 끊어?? 싶을 정도로 이쪽도 스토리로는 뭔가 많긴 해서 후편... 빨리... 10월 언제...

아무튼 이렇습니다. 다음 달 일정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아마 별일 없으면? 후편 업뎃을 10월 초에
할 것 같은데 가능하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테스형 픽업도요. 본섭은 없뎃 구간이긴 했는데 음...

그럼 또 들고 오겠습니다. 뿅!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