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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말했듯 1관문에서 엄청 달린 뒤에 마지막에 남은 사과도 다 털어서 지금은 자연 AP만 소모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벤트 끝날 때까지 쭉 자연 AP 소모하는 식으로 마무리할 것 같아요. 첫날부터 달려서 상점 교환은 이미
끝난 상태고 룰렛이 남긴 했지만 지금도 AP를 쓰고 있어서 이벤트 끝나고 천천히 할까 합니다.
초고난도 퀘스트는 하루에 하나씩 순차적으로 열려서 달리지 않는 2관문때 하루에 하나씩 깨는 식으로 밀었고
대부분 단기전이었는데 마지막 모르간에서만 내구전을 했습니다. 애초에 화력으로 밀만한 난이도도 아녔고요.
등장 서번트도 많아서 기믹 파훼하며 턴 쓰다 보니 길어졌는데 35턴은 많이 길긴 했네요. 한 1~20턴에 끝날 줄
룰렛은 종료까지 자연으로 얼마나 돌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이미 룰렛 100회차 이상 가능한 양이 모였고요
종료 전에 로드 투 아발론이 오는데 이벤트 끝나고 시작할 예정입니다. 어차피 제가 할 건 리컬렉션 퀘인데
티포트를 음... 9월 20일까진데 그 안에 7장이 오던가...? 모르겠네요. 어쨌든 모르간제는 끝나고 할 겁니다.
아무튼 이렇고요. 할로윈부터 룰렛까지 사과 탕진하느라 계속 붙들고 있긴 했는데 모르간제와 아발론 끝나면
그래도 숨 쉴만하지 않...을까요? 리컬렉션만 깨면 다음 이벤트까지 공백기일 것 같아서 밀렸던 인터루드와
강화 퀘, 막간 이야기, 어드밴스드를 자연 AP로 조금씩 밀면서 지낼 것 같아요.
그럼 또 들고 오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