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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턴 정말 길었다. ]

스토리를 깨던 당시도 어려웠었고 로드 투 세븐 아틀란티스도 어려웠던 편이라 올림포스도 좀 난이도 높겠다
예상했었는데 하... 골치 아팠던 코얀과 카이니스가 슈퍼리컬로 나올 줄은 몰랐어요. 특히 카이니스는 이전에
한 번 나왔었으니 또 나오진 않겠지 했었는데 심지어 최종전도 아닌 마스터의 백업을 받던 전투를 이게 맞나?

셜록 게스트 고정에 기믹도 4브레이크+늘어나는 공증 버프+확률 무적이라 무적 관통은 반드시 있어야 했었고
거기다 공증이 붙어서 1타 제대로 맞았다간 바로 리타이어라 유지력도 있어야 하고, 화력으로 단기전 가기에는
4브레이크가 문젠데 유지력하면 아츠팟이지만 아츠팟에서 화력내기는 쉽지 않은 데다 셜록이 고정 게스트라서
보구로 무적 관통(3턴)을 받을 순 있겠지만 그 외의 서포팅도 없고, 딜러로 써먹기도 되게 애매한 위치라 그냥
후열 고정으로 둬서 최후반부 서포터 리타이어시 1~2 턴 받아내기 용도로만 썼습니다. 결론은 버티기로 깼다.

코얀도 카이니스와 비슷하게 4브레이크+3턴 특수내성+근성 같은 해괴한 조합이라 생각보다 턴이 길어졌지만
고정 게스트는 아니라서 그렇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올림포스의 신이 제일 상대하기 편하다니 이게 맞나?222

아무튼 이렇습니다. 다음 이벤트인 7월의 할로윈은 수요일 업데이트라서 그 기간 동안 일일퀘와 주간퀘를 미리
해두고 청사과나 수집하며 기다릴까 합니다. 커다란 바토리의 세계관이 또.. 다른 의미로 재밌을 것 같습니다.

그럼 또 들고 올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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