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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되는 이벤트와 퀘스트 ]

Road to 7 이 왔습니다. 이번 이문대는 신이라 그중에 난이도가 있었던 난릉왕과 항우, 이서문과 시황제의 전투가
복각되었고 호부를 주는 그때의 난이도 전투는 쉬웠지만, 슈퍼 리컬렉션은 어우... 화력으로 밀어버리는 단기전은
고보렙의 상성 유리 딜러가 있고 주요 서포터에 보조 서포터까지 전부 갖춘 상태에서 가능하단 결론이 나왔습니다.
상성 유리 클래스는 보렙이 낮아도 2배라 어느 정도 커버되는데 버서커는 1.5배라 그걸 보렙으로 메꿔줘야 했고요.
나름 기믹이 쉽고 딜러가 있어서 3~4턴 내에 끝냈지만 벌써부터 다른 이문대의 리컬렉션이 어떨지 참.. 특히 5~6장

로드 투를 끝내고 나니 어드밴스드 퀘스트가 와서 마저 깼습니다. 여기도 특수한 기믹과 변칙 배치된 적들, 체력이
뻥튀기된 서번트 등등 많지만 AP 5라 리트하긴 쉬워서 여러 시도하기 좋은 곳이죠. 이번에 열린 퀘스트의 잡몹은
자폭 딜러들로 처리하고 크리로 승부 보는 게 빠른 느낌이라 그렇게 하긴 했는데 오색의 오니 퀘스트가 변칙 구성에
근성도 끼어있어서 턴을 좀 잡아먹긴 했어요. 카드 운도 나빠서 별은 많지만 딜러 카드가 없는 등 바로 턴이 밀렸다

아무튼 이렇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저는 고인물이라 칼데아 육성도 저성 피규어 말고는 대부분 되어있는 편이고
컨텐츠도 별일 없는 이상 실시간으로 따라가서 예상 밖의 변수나 현실 일정 크리를 맞지 않으면 AP를 쓰더라도
클리어해 두는 타입이라 이벤트 일정이 막 자정 종료 오후 오픈 이러는 돌아버린 스케줄이 아니라면 당연히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다음 팔견전까지의 텀이 그리 길진 않아서 조금만 쉬었다가 파밍은 하는 휴식 다시 시작할게요.

그럼 또 들고 오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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