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그오
안경 이벤트 자체 종료했고 내일부터 다시 룰렛 이벤트가 시작되는데 어휴 힘드네요. 하루 걸러
이벤트가 열리는 일정인데 요즘 모바일 게임은 다 이런 호흡인지 참.. 콘솔 위주의 게이머라 그런가
따라가기 벅차서 한숨부터 나오네요. 애초에 달릴 예정을 잡긴 했는데 이것도 제가 따라줘야 해서.
사과도 전부 털 각오했고 달릴거긴 하지만 글쎄요. 아무튼 파밍 끝났다고 자체 종료는 안 할 겁니다.

2. 기타 게임들
오토메는 도키걸즈 스위치 이식 구매 고민이랑 스타오케 관련 글을 쓰긴 해야 하지만 하는 게 많고
글을 길게 쓸 상황이 되지 않아서 ㅋㅋㅋㅋ 쓰다 보면 글이 필연적으로 길어질 키워드들이라 시간이
생기면 그때 제 생각을 좀 풀어볼까 해요. 파판이나 페그오처럼 후기를 남길 만큼 오래 붙잡고 있는
게임이 있는 건 아닌데, 당장하고 있는 게임이 페그오 포함 3개? 4개? 고 여기서 1개는 클리어했던
게임이라 실상 3개에서 1개는 콘솔이고 2개는 온라인이라 이 2개가 참 골칫덩이네요. 페그오야 뭐
말할 것도 없고, 또 한 개도 이벤트나 일일 퀘스트가 있는 관리형 게임이라 스스로 가시밭길을 걷는
아무튼 여유가 조금 생기고 난 뒤에 따로 글을 남기러 오겠습니다. 글을 못써도 생존신고는 할게요.

그럼 또 들고 오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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