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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 르 페이 때부터 1라운드당 최대 에너미가 3명에서 6명으로 늘더니 이후에도 계속 그렇게 나오나 보네요.
이전이면 추가 출현이 있을 경우 3명 먼저 등장한 뒤 후열 3명이 오는 1라지만 2턴이 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1라에 6명이 등장하고 2라로 넘어가네요. 그 이상의 추가 출현이 없어서 6명 이상일 땐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바뀐 건 정말 좋습니다. 솔직히 시스템 메타에 턴만 늘어지는 기분이었거든요.
그래도 최종 파밍은 변칙이지만 이벤트 예장에 또 챠지 예장이 있어서 체감을 못했습니다.
이벤트 스토리는 스킵해서 모르고요. 바토리 계열은 진짜 바리에이션이 미쳤네요. 그만큼 밀어주는 캐릭터인지
아니면 할로윈 전담 서번트라 그런지 클래스를 안 가리고 나옵니다. 전 클래스 출현이 목표인가 싶을 정도로요.
제가 처음 접한 바토리는 CCC였는데 그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나올 줄은...
뭐 대부분 배포로 등장하니 나쁠 건 없지만요. 써먹을 수 있는가는 차치하더라도 보5 서번트 자체가 귀하고요.
아무튼 이렇습니다. 정식 가입이나 고난도나 기타 퀘스트들도 거진 다 깨서 아이템 교환과 포인트만 남았어요.
아이템 교환은 개수만 얼추 맞추면 되는데 포인트 종류가 세 개라서 포인트 수집에 시간이 좀 걸릴 듯합니다.
그럼 조만간 또 들고 올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