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그오
서머캠프 이벤트 스토리는 완료한 상태고 남은 미션들 정리하며 파밍 진행 중입니다. 미션제고 레어 몬스터
처치 미션이 있다 보니 등장 확률 높여주는 예장이 강제돼서 본격적인 파밍은 최소 레어 처치 미션이 끝나고
가능할 듯싶어요.하지만 이틀 뒤에 아발론... 그나마 미션은 얼추 마무리 단계라 걱정은 안 하지만 아이템
파밍을 하려면 자연 AP를 태워야 해서 AP 소비만 놓고 보자면 아발론에 쓸 AP가 없으니 그게 그거긴 합니다.
이문대가 이벤트처럼 기간제도 아니고 그냥 여유 있게 하면 된다는 걸 알지만 참... 아직도 고민 중이에요.
2. 쓰긴 애매한 게임들
여러 가지 게임들을 하고 있습니다. 파판이나 페그오 마냥 메인 소재로 진득하게 할 게임은 없고 죄다 찍먹
아니면 기존 게임 재탕들이라 언급하기 조금 그렇네요. 여기서 찍먹 게임은 MMORPG들이고 기존 재탕은
콘솔이나 패키지 게임들이네요. 주로 오토메 아니면 동인 게임류. 대부분 찍먹이나 재탕이라 따로 글을 쓸
요소는 없고 찍먹 하던 게 더 이상 찍먹이 아니게 된다면 가지고 올 순 있겠지만 지금 찍먹 중인 게임들 중에
파판보다 스토리로 나은 건 없어서 그럴 일 없을 것 같단 느낌은 듭니다. 국내 RPG 중에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것도 드문 데다 소위 스킵충이 많아서 편히 스토리를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있지 않기도 했고요.
3. 솔티하운즈 및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결론만 말하자면 환불이 들어왔고, 이 글 이후로 따로 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시즌제 사례로 신야근을
언급했던 것처럼 특정 사례로 언급은 할 수 있겠으나 여기에 더 이상 신경을 쏟고 싶지도 않고요. 이런 글을
쓰는 것조차 시간을 들이는 일인데 환불이 안 됐을 땐 돈의 가치라도 있었지 이젠 그만한 가치조차 없고요.
관련 준비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보상형(리워드) 크라우드 펀딩은 후원자에게 불리한 부분이 굉장히
많고 사례가 적은 데다 그레이존이다 보니 법적인 보호를 받기가 어렵더라고요. 물론 판례가 있고 넓게 보면
판매 계약이 이루어진 전자상거래에 가깝다 보니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법률적인 규제가 정해져 있지
않고, 드문 사례다 보니 이래저래 절차가 번거롭겠더라고요. 워낙 많은 피해가 있었다 보니 전부터 투자자
보호에 대한 목소리도 높았던데... 계속 쓰면 입법부 성토로 변하게 되니 차치하더라도 문제점이 상당해서
앞으로 게임은 물론이고 펀딩 참여 자체를 안 할 예정입니다. 특정 시일이 지난 후엔 탈퇴도 고려 중이에요.
이번 일로 본의 아니게 알게 된 게 많아서 수수료 및 제반 비용으로 받지 못한 금액은 공부한 셈 칠까 합니다.
그럼 조만간 또 들고 올게요. 뿅!
서머캠프 이벤트 스토리는 완료한 상태고 남은 미션들 정리하며 파밍 진행 중입니다. 미션제고 레어 몬스터
처치 미션이 있다 보니 등장 확률 높여주는 예장이 강제돼서 본격적인 파밍은 최소 레어 처치 미션이 끝나고
가능할 듯싶어요.
파밍을 하려면 자연 AP를 태워야 해서 AP 소비만 놓고 보자면 아발론에 쓸 AP가 없으니 그게 그거긴 합니다.
이문대가 이벤트처럼 기간제도 아니고 그냥 여유 있게 하면 된다는 걸 알지만 참... 아직도 고민 중이에요.
2. 쓰긴 애매한 게임들
여러 가지 게임들을 하고 있습니다. 파판이나 페그오 마냥 메인 소재로 진득하게 할 게임은 없고 죄다 찍먹
아니면 기존 게임 재탕들이라 언급하기 조금 그렇네요. 여기서 찍먹 게임은 MMORPG들이고 기존 재탕은
콘솔이나 패키지 게임들이네요. 주로 오토메 아니면 동인 게임류. 대부분 찍먹이나 재탕이라 따로 글을 쓸
요소는 없고 찍먹 하던 게 더 이상 찍먹이 아니게 된다면 가지고 올 순 있겠지만 지금 찍먹 중인 게임들 중에
파판보다 스토리로 나은 건 없어서 그럴 일 없을 것 같단 느낌은 듭니다. 국내 RPG 중에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것도 드문 데다 소위 스킵충이 많아서 편히 스토리를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있지 않기도 했고요.
3. 솔티하운즈 및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결론만 말하자면 환불이 들어왔고, 이 글 이후로 따로 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시즌제 사례로 신야근을
언급했던 것처럼 특정 사례로 언급은 할 수 있겠으나 여기에 더 이상 신경을 쏟고 싶지도 않고요. 이런 글을
쓰는 것조차 시간을 들이는 일인데 환불이 안 됐을 땐 돈의 가치라도 있었지 이젠 그만한 가치조차 없고요.
관련 준비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보상형(리워드) 크라우드 펀딩은 후원자에게 불리한 부분이 굉장히
많고 사례가 적은 데다 그레이존이다 보니 법적인 보호를 받기가 어렵더라고요. 물론 판례가 있고 넓게 보면
판매 계약이 이루어진 전자상거래에 가깝다 보니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법률적인 규제가 정해져 있지
않고, 드문 사례다 보니 이래저래 절차가 번거롭겠더라고요. 워낙 많은 피해가 있었다 보니 전부터 투자자
보호에 대한 목소리도 높았던데... 계속 쓰면 입법부 성토로 변하게 되니 차치하더라도 문제점이 상당해서
앞으로 게임은 물론이고 펀딩 참여 자체를 안 할 예정입니다. 특정 시일이 지난 후엔 탈퇴도 고려 중이에요.
이번 일로 본의 아니게 알게 된 게 많아서 수수료 및 제반 비용으로 받지 못한 금액은 공부한 셈 칠까 합니다.
그럼 조만간 또 들고 올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