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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첫 등장 픽업 때 바로 뽑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존버해서 최대한 빨리 뽑으려고 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발렌타인 개인 이벤트(+예장)를 끌어올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만약 신년 픽업에 신챠를 놓쳤다면 여름에 있는
클래스 확챠 아니면 내년 확챠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해서 정말 빨리 끌어오고 싶었어요.
다행히 와주신 덕분에 이벤트도 봤는데 좋았습니다.
조금 짧아서 아쉬웠지만, 임팩트도 있고 신챠 캐릭터도
확실해서 재밌게 봤어요. 오히려 기대했던 셜록이 노잼....
벌써 내년 발렌타인이 기대됩니다. 보이스가 붙은 파파 ㅋㅋㅋㅋ
이벤트 파밍은 끝났고 예장 교환만 남았는데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그냥 전부 스킵하고 받을까 고민 중입니다. 보고 싶은 애들만 볼까 싶고...
픽업은 스카디 존버 중이라 예장 얻으려고 호부 조금 돌리고 말았어요.
이후 이벤트는 또 복각 이벤트고 메인 스토리는 4월쯤? 이라
숨통이 좀 트일 듯하네요. 복각 이벤트도 파밍 하겠지만 룰렛이 아니라
사과 씹을 필요도 없고요. 예장도 남았으니 자연 AP로 어떻게든 되겠죠.
그럼 또 들고 오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