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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도가 비슷하네요. 친구라 그런가? ]

3회차. 치아키(역주목), 리츠(역주목), 사카키 공략 예정이고
게임 난이도는 쉬움, 대회 난이도는 어려움으로 진행 중입니다.

3회차 극 초반이라 아직 고민 중입니다.
사실 치아키와 리츠의 역주목을 동시 공략 하고 싶은데
치아키는 청려, 리츠는 채화라 둘 다 맞추기엔 시간이 애매할 것 같아요.

하려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호감도 때문에 주옥 루트로 강제 진입될 기분?
호감도를 최소화해서 데려가도 대회나 메인 이벤트로 보정 받는 게 있고
기간에 맞춰서 공통 이벤트는 일으켜야 하는데 그 요구치를 채우면서
주옥은 뜨지 않게끔 조절하는 게 생각보다 귀찮을 것 같아요.

여태 공략 안 한 캐릭터들의 공통 이벤트들 상태가 3대회 직전이어도
미발생인 거 보면 시간이 좀 지나도 이벤트 발생은 가능할 것 같아서
잘 데려가면 맞출 수 있어 보이는데 음... 모르겠네요. 치아키 역주목은
확실하게 공략하지만 리츠...는 두고 볼 듯해요. 되면 데려갈 겁니다.
사카키는 한 명만 하기 뭐해서 하는 거라 리츠 역주목이 되면 놓고 갈 수도?

치아키와 리츠 보고 나면 다른 학교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컴플릿 채울 생각도 없고요. 치아키 역주목만 보고 넘어갈까? 싶네요.
학교 선택 창 볼 때마다 다른 학교가 아른거려서 못 참겠어요. ㅋㅋㅋㅋ

아마 다른 학교로 가도 보고 싶은 이벤트나 엔딩만 채우고
또 넘어가거나 할 것 같아요. 시세이칸은 두 명, 아마네는 세 명,
하코다테는 한 명이고 각각 엔딩 다 보고 마무리되면 세실 편 볼 듯?
목표는 이렇습니다. 한 명만 공략하기 뭐해서 곁다리로 데려갈 수도 있고..

아무튼 이렇네요. 파판 4.3 패치가 다음 주라서 계속할 수 있을까 고민인데
진난은 패치 전까지 마무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은 이런 데 음....
마무리 못 하면 파판 급한 불 끄고 다시 잡을 수도? 11월 중반부터
바빠질 수 있지만, 그 전엔 미리 시간을 빼야 할 일정이 적으니까요.

그럼 조만간 또 들고 오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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