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를 안 붙인 거도 그동안 이렇다! 할 일이 없었고 스샷도 없어서... 입니다.
요새 하는 것이라곤 파판 4.2 준비들이랑 가끔 시간 나면 건드리는
오토메 게임...? 근데 파판 업뎃이 다음 주라 건드리진 못하고요.

모하지맨일 때는 다음 패치 언제 오나 생각하면서 딴짓하고
패치 날짜 예상하고 중간에 이벤트 있으면 그거 조금 건드리고 그랬는데
이제 당장 코앞이라 빠듯하네요. 얼른 깨고 다시 모하지맨 되고 싶은 기분?

야만족 선행퀘도 끝냈고 잠수함 재료도 챙겼고 시그마 세팅도 끝나가서
극 백호랑 영식 가능하게 공략만 챙겨 보면 얼추 준비가 끝납니다.
패치 전에 챙기고 싶은 아이템이 있지만 드랍 템이라 운이 따라줘야 해서
포기하고 있지만, 패치되기 전에 먹으면 운 좋은 거로 생각하려고요.

금단... 시그마 1주출이라 풀 금단까진 아니어도 대부분이 금단인데
마테의 신께서 저에게 자비 좀 내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반 서민이라 마지막 마테 부분은 가로 타협 보기도 했는데
그래도 만만찮은 게 마테 가격이라... 패치되면 또 얼마나 비싸질지...
저도 마테를 모으긴 했지만 그렇게 많이 모은 것은 아니라
운에 맡겨야 해서 ㅠㅠ 제발.. 제발!!! 잘 붙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이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7월 10일이 끼어있는 다음 주는 잡힌 일정을 일부러 미뤘을 정도로
바빠질 예정이라 아무것도 못 할 것 같네요. 지금은 폭풍전야일 뿐...

그럼 다음 주를 겪고? 오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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