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345
직업은 서머너. 레벨은... 확인을 못 했는데 아마 20초반쯤.
클베 3일차. 처음 접했을 때 감상은 음.... 디아블로?
캐릭터 조작이나 시나리오 진행 방식이 묘하게 비슷합니다.
쿼터뷰고 이동을 마우스 클릭으로 합니다. wasd 아니에요.
그래픽도 살짝 투박한 것이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아예 다른 게임이지만.
참고로 스샷 포인트가 많은데 UI를 숨길 수가 없어요. 이건 매우 아쉽습니다.
게임은 캐릭터가 어느 직업군을 하느냐에 따라 기본 골자가 달라지고
마법사를 골랐을 경우 고향인 로헨델을 지키기 위해 아크를 모으러 떠나는 여정이 됩니다.
이야기는 나름 재밌었어요. 영상도 많아서 볼거리도 많고요.
단지 NPC 지문이 많은 만큼 모든 지문에 음성이 붙어있진 않는다는 거?
첫마디에 음성이 붙는 형식. 영상이나 중요 떡밥에는 음성이 다 붙어있지만요.
음성 이야기하니까 성우님들을 빼놓을 수가 없네요. 성우진 화려합니다.
심규혁, 정재헌, 박성태, 장민혁, 홍범기, 송준석 님이랑 이주창 님도 계셨던 거 같은데 가물가물.
그 외에도 많은 분이 계시는데 제가 좀 막 귀라 구분이 잘 안 돼요. 죄송합니다. /쭈굴
이 게임에 참여한 모든 성우님을 알고 싶은데 어디서 알 수 있을런지...
이거 스텝 롤 올라가긴 하나요...? ㅠㅠㅠㅠㅠ 궁금합니다.
아무튼, 로스트아크 2차 클베 당첨이 되어서
클베가 끝나는 24일까진 아마 이걸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파판도 하겠지만, 여긴 모하지맨이라서 파밍과 일퀘 위주로...
그럼 조만간 또 들고 올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