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을 건너온 꽃처럼 특별판 오픈케이스 + 텀블벅 후원 한정 엽서 ]
강을 건너온 꽃처럼 패키지를 받아봤습니다.
원래는 텀블벅으로 한정판을 예약했었지만, 한정 굿즈가 제가 생각했던 라인이 아니라서
특별판으로 다운그레이드 했어요. 갠적으로 전 실용성 있고 일코 가능한 굿즈들이 좋거든요.
정 안되면 소장용으로 책자나 드씨가 좋구요. 캐릭터 디자인 된 물건을 쓸 나이는 이미 지나서...
발매일은 지난 10월 31일이였고, 이전에 포스팅했 듯 중간에 일이 생기는 바람에
실물을 받아본 건 지난주 금요일이였지만 설치만 했지 정말 아무것도 못했어요. (....)
연이은 약속들과 해야 할 일에 치여 이제서야 겨우 시간이 났거든요.
패키지를 좀 더 살펴보고 싶어도 책자, 드씨는 스포성이고
OST도 미리 들어보면 기대감이 떨어질 것 같고, 엽서는 미니 캐릭터 CG라서
어느쪽이든 게임을 하자는 결론이 나왔는데, 오늘은 화요일이잖아요? 안될거야... ㅠㅠㅠㅠ
파밍 대강 끝내고 잡던지, 중간에 뜨는 시간을 활용하던지 해야죠.
다행히도 수-목은 그나마 괜찮아서 아마 별 일 없다면 내일이나 모레 중점적으로 달릴 예정입니다.
예정대로 된다면 다음 포스팅도 강건꽃 관련이 될 것 같네요.
그럼 또 들고 오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