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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직업은 백마도사. 부직업은 학자와 소환사.
제작 주직업은 요리사. 어부로 시간을 낚고 있습니다. (...)
템 파밍은 이제 허리띠만 먹으면 끝이고 노우스도 완료를 했는데 넥서스가 아직;;;
빛 모으는게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어요. 가끔 진가 보너스가 뜨면 2시간 내내 돌기도 하는데
보통 가게되면 원힐이다보니 2시간 내내 집중 유지하는게 생각보다 힘에 부치네요.
어차피 다음 패치때 무기 바꿔야 하겠지만... 진성편을 아직 못 열었으니 걍 계속 해야죠. ㅠㅠ
목수 끌어올리면서 느낀거지만 길드마스터가 묘한 매력이 있네요. 언행이 재밌어요.
오르슈팡과는 또 다르게 맘에 든다고 해야하나.. 왠지 등을 토닥여주고 싶은 캐릭터예요.
하우징 꾸미기도 일단 끝났고, 4곳의 야만족들도 전부 신뢰고, 채집은 이제 어부만 만렙을 찍으면 되는데
마의 40 후반대를 넘기가 어려워서 ㅠㅠㅠㅠ 언젠간 오르겠지 하고 있습니다. 제작도 해야하는데
밀린게 워낙 많기도 하고, 침공편 자체의 난이도도 높은 편이라 좀처럼 끝나질 않네요.
레이드를 끝내야 다른걸 할 텐데 힐디브랜드 퀘도 못 할 정도로 바쁜 에오르제아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중 입니다.
언젠간 끝나겠죠, 뭐. 아니... 그전에 2.4 패치가 다가오려나? 하하하하 ㅠㅠㅠㅠㅠ
그럼 또 남기러 올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