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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직업은 백마도사. 부직업은 학자와 소환사.
제작 주직업은 요리사. 목수를 중점적으로 끌어올리는 중이고
요즘 환상약에 대해 고민 중입니다.
지금 캐릭터도 맘에 들지만 그동안 노리고 있던 선원의 셔츠를 만들었는데
제 캐릭터에는 생각보다 안 어울려서... 이전에 커마해둔 미코테로 바꿀까 고민하고 있어요.
지금 입고 있는 투영 템도 꽤 맘에 든 편인데, 이게 또 미코테에는 애매하길래
모처럼 만든 셔츠를 썩히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지금 룩을 포기하기도 좀;;;
이게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중이라 언젠가는 하겠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요새 간간히 침공과 극라무를 가는 중입니다. 이제 슬슬 템 파밍의 시기가 찾아오는 듯.
솔직히 번거롭지만... 상위 레이드를 아예 포기할 순 없어서 천천히 해 봐야죠.
가면 갈수록 힐러의 센스와 역량이 드러나는 곳이라던데 ㅋㅋㅋㅋ 제 밑천이 이렇게 드러나나요? ㅋㅋㅋㅋㅋㅋ
여태까지 컨으로 욕먹어본 적은 없었지만... 왠지 잔뜩 먹을 기분이 들긴 해요. 특히 4층에서 ㅋㅋㅋㅋ
이래저래 생각이 많지만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쯤엔 우치P의 신작 정보로 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개발 이어갈거란 말은 솔직히 반신반의였는데 진짜로, 그것도 이렇게 빨리 들고오실 줄이야 ㅠㅠㅠㅠㅠ
어떤 게임이 되었든 전 구매 할 가능성이 큽니다. 우치P가 게임성을 포기할만한 분도 아니구
프로듀싱 능력은 전작들로도 충분히 검증되어 있으니까요. 코나미가 후회할 만큼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태클이나 걸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573은 특정 분야를 독점하려고 소송을 마구 걸어댄 전적이 있어서...
그럼 조만간 또 들고 올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