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의 묘가와 히도가 나타났다!! ]

시세이칸만큼의 분량은 아니지만 진난만큼 분량이 적진 않네요.
특히 개별 행동은 기존 배포 이벤트들과는 다르게 주인공이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본편과 다르다면 여기겠지만.. 체험판 목적이니까 넘어가구요.

하코다테는 시찰 목적으로 왔고, 마지막날 비행기 탑승 시간에 맞춰 짤막한 관광을 하게 됩니다.
장소는 아사이치바와 고료카쿠 공원으로 나뉘는데 아사이치바에서는 오징어 낚시 (아마미야, 나나미)
고료카쿠 공원에서는 산책이라 쓰고 코스프레라 읽는다. (묘가, 히도) 을 하죠.
그 후엔 선물/맛집 탐험을 고르게 되는데 어떤 선택지를 택하던 캐릭터 개별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히도가 생각보다.. 세리자와의 위치? 를 이어받은 느낌이 드네요.
뭘 하든 부장을 챙기고, 여행 전부터 하코다테를 미리 조사해오기도 하고.
헌신적인건지 빙구같은건지.. 묘가 바라기? 라고 해야하나요? 츤이 잔뜩 붙은 시종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정작 쿄야가 안나왔어요! 여행에 같이 오지도 않았어요!
AS진난에 오키나와/고향처럼 선택지가 갈렸나? 싶고.. 여러가지 생각이 다 드네요.
설마 AS시세이칸에 하루처럼 아마네에선 쿄야의 분량이 쩌리인건 아니겠지..
저래봬도 쿄야가 코르다3의 진히어로까진 아니여도 페이크 히어로는 되는데 말이죠.

네오로망스가 요새 저질러 놓은게 많아서 이번 배포 이벤트는 넘어가려나 싶었는데
늦게 나오긴 했지만 다행이네요. 이걸로 미리 게임을 체크 해 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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