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티스 첫 등장 ]

1회차. 커티스 나일 공략 중 입니다.
음.. 오랫만에 퀸로제 게임을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전까지 코르다3 AS 진난을 하고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전작인 아라비안즈 로스트의 여파 때문인지 아라비안즈 다우트는 굉장히 따분하네요.
음... -_-; 퀸로제 게임은 워낙 양산형이 많아서 애당초 제작사에 대한 기대치가 높진 않았었는데
아라다우는 제가 애정하는 작품의 후속작이라서.. 스스로도 좀 예민하게 받아 들이는 것 같은 느낌은 듭니다.
하지만 공략 캐릭터들은 좋아요. 특히 커티스 나일! 역시 아상은 이런 캐릭터가 잘 어울려요. ㅠㅠ
아라로즈로부터 몇년간의 공백이 있었는데도 딱히 위화감도 없고, 초반이지만 캐릭터 붕괴도 느껴지지 않구요.
이건 끝까지 진행 해 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좋네요. 너무 오랫만에 봐서 그런가?

여튼 좀 더 진행 해 보고 다음 로그로 다시 오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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