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추측이고, 아직 그렇다고 단정짓긴 어렵습니다만,
풀보이스로 가는 듯한 느낌이 새록새록 들고 있어서 거두절미하고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시스템은 공개되지 않았고, 미디어의 언급도 전혀 없었기 때문에 설마 또 부분 보이스인가 싶었는데
그렇다고 보기엔 풀보이스 떡밥이 많아서 제가 그렇게 느낀 요소를 한번 풀어보려고 합니다.
풀보이스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 부분은 다른 사이트에서 게임 소개 부분에 없던 내용인지라
처음엔 코르다3 풀보이스판 소개를 인용한게 아닌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문장이 너무 자연스럽고 다른 게임 소개 부분이 공홈의 스토리와 일치하기 때문에 1차 의심.
2. 일본 Gamer에서 공개된 진난의 공략 캐릭터 리츠 성우분의 인터뷰 + 공홈의 인터뷰.
보이스가 너무 많아서 게임에 다 수록이 되는건가 같은 내용입니다만, 공홈에 공개된 인터뷰 부분에서도 언급되어있죠.
무엇보다 코르다3 + 풀보이스판과 비교해도 많은 느낌이라면 아무리 인원이 축소되어 공통, 개별 이벤트가 많아졌다고 하더라도
부분 보이스는 중요 이벤트들만 보이스 처리하면 되니까 많이 필요로 하지 않을거라는 추측에 의해 2차 의심.
3.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스샷의 대사창 마크들.
주인공 + 진난 멤버들이 세이소의 리츠와 다이치를 만나게 되는 장면의 스샷조차 보통 대사 마크 처리 되어있습니다.
진행상 굉장히 중요한 공통 루트 부분인지라 보이스가 붙는게 당연할 정도의 이벤트인데 마크가 붙질 않았어요.
보통 홍옥회의 부분 보이스 게임들은 보이스가 붙어있는 부분에 전부 보이스 마크를 붙이는데요.
< 이렇게 생겼죠. 공개 된 다섯장의 대사가 붙은 스샷 전부 저 마크가 붙은게 없다는 부분에서 3차 의심.
4.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스샷의 설명 부분에서 풀보이스 언급.
사실 이 부분에서 풀보이스 확정이지 않나? 싶을 정도로 저에게 확신을 주게 만든 요소가 이거였는데요.
토키와 둘이서 데이트를 하는 이벤트 스샷이라서 개별 연애 이벤트 중에서도 보이스가 붙을만한 이벤트라
보이스는 당연하지 않나 싶었지만, 설명에서 '달달한 말들도 물론 풀보이스입니다.' 하는 부분에서 어? 싶었어요.
'もちろん' 이란 말은 전에 붙은 말을 받거나, 이후에 단정을 지을만한 단어나 말이 붙을 때 쓰이는 부사입니다.
마치 이 이벤트만 그런게 아닌 것처럼, 당연하단 듯이 풀보이스라고 설명 되어있는 문구도 그렇고, 이 스샷에서도
3번에서 말한 마크는 붙어있지 않았구요. (중요 이벤트인데!) 그것도 공식 홈에서의 풀보이스를 언급한 부분이라 4차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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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성향 게임에 풀보이스는 기본인데다가, 네오로망스 계열에서 풀보이스로 발매 한 작품이 있고,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코르다3도 다시 풀보이스 처리해서 발매했기 때문에, 후속작도 풀보이스로 내지 않을까? 하는 의문에 의해
제 희망대로 해석했을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위의 요소들 때문에 75~80%쯤? 풀보이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시각 차이도 있고,
아직 전부 공개된 부분이 아닌지라 실제로는 부분 보이스일수도 있으니까, 걸러서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ㅠㅠ
그래도 이정도면 풀보이스 떡밥으로는 충분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뿅!
풀보이스로 가는 듯한 느낌이 새록새록 들고 있어서 거두절미하고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시스템은 공개되지 않았고, 미디어의 언급도 전혀 없었기 때문에 설마 또 부분 보이스인가 싶었는데
그렇다고 보기엔 풀보이스 떡밥이 많아서 제가 그렇게 느낀 요소를 한번 풀어보려고 합니다.
1. HMV 홈페이지에서 금색의 코르다3 어나더 스카이 feat.진난의 게임 소개 부분.
풀보이스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 부분은 다른 사이트에서 게임 소개 부분에 없던 내용인지라
처음엔 코르다3 풀보이스판 소개를 인용한게 아닌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문장이 너무 자연스럽고 다른 게임 소개 부분이 공홈의 스토리와 일치하기 때문에 1차 의심.
2. 일본 Gamer에서 공개된 진난의 공략 캐릭터 리츠 성우분의 인터뷰 + 공홈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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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가 너무 많아서 게임에 다 수록이 되는건가 같은 내용입니다만, 공홈에 공개된 인터뷰 부분에서도 언급되어있죠.
무엇보다 코르다3 + 풀보이스판과 비교해도 많은 느낌이라면 아무리 인원이 축소되어 공통, 개별 이벤트가 많아졌다고 하더라도
부분 보이스는 중요 이벤트들만 보이스 처리하면 되니까 많이 필요로 하지 않을거라는 추측에 의해 2차 의심.
3.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스샷의 대사창 마크들.
주인공 + 진난 멤버들이 세이소의 리츠와 다이치를 만나게 되는 장면의 스샷조차 보통 대사 마크 처리 되어있습니다.
진행상 굉장히 중요한 공통 루트 부분인지라 보이스가 붙는게 당연할 정도의 이벤트인데 마크가 붙질 않았어요.
보통 홍옥회의 부분 보이스 게임들은 보이스가 붙어있는 부분에 전부 보이스 마크를 붙이는데요.
4.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스샷의 설명 부분에서 풀보이스 언급.
사실 이 부분에서 풀보이스 확정이지 않나? 싶을 정도로 저에게 확신을 주게 만든 요소가 이거였는데요.
토키와 둘이서 데이트를 하는 이벤트 스샷이라서 개별 연애 이벤트 중에서도 보이스가 붙을만한 이벤트라
보이스는 당연하지 않나 싶었지만, 설명에서 '달달한 말들도 물론 풀보이스입니다.' 하는 부분에서 어? 싶었어요.
'もちろん' 이란 말은 전에 붙은 말을 받거나, 이후에 단정을 지을만한 단어나 말이 붙을 때 쓰이는 부사입니다.
마치 이 이벤트만 그런게 아닌 것처럼, 당연하단 듯이 풀보이스라고 설명 되어있는 문구도 그렇고, 이 스샷에서도
3번에서 말한 마크는 붙어있지 않았구요. (중요 이벤트인데!) 그것도 공식 홈에서의 풀보이스를 언급한 부분이라 4차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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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성향 게임에 풀보이스는 기본인데다가, 네오로망스 계열에서 풀보이스로 발매 한 작품이 있고,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코르다3도 다시 풀보이스 처리해서 발매했기 때문에, 후속작도 풀보이스로 내지 않을까? 하는 의문에 의해
제 희망대로 해석했을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위의 요소들 때문에 75~80%쯤? 풀보이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시각 차이도 있고,
아직 전부 공개된 부분이 아닌지라 실제로는 부분 보이스일수도 있으니까, 걸러서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ㅠㅠ
그래도 이정도면 풀보이스 떡밥으로는 충분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