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표정도 짓는 묘가. (주인공 한정) 알고보면 엄청난 츤...데레다. ]
현재 모든 캐릭터 동시 공략 완료, 모든 엔딩 클리어 + 하루, 다이치 동시 공략 중입니다.
통상 · 주옥엔딩은 다 봤는데.. 이벤트 칸이 다 채워지질 않았어요. 특히 세이소 멤버들이 많이 비었습니다.
아무래도 세이소 멤버들 중에 호감도 우선으로 나오는 이벤트들이 비어있는 것 같아서
보통 키사라기 형제/다이치/하루 이렇게 나뉘거나, 개별이거나 해서 하루 위주로 공략하면서 서브로 다이치를 하고있어요.
일단 하루가 제 취향이 아닌지라.. 호감도를 다른 캐릭터 위주로 올리다보니 이런 상황이 온 것 같고;; ㅠㅠ
그래서 공통 이벤트의 빈칸도 왠지 하루 관련으로 비어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지금 모자란 이벤트 칸이 공통 4개, 쿄야 4개, 다이치 1개, 하루 2개, 야기사와 2개, 아라타 1개인데
시세이칸 캐릭터들도 호감도 분기인 이벤트 느낌이 들어서 지금 공략 끝내면 이어서 하고 쿄야로 마무리 할 듯 싶네요.
이전에 리츠 주옥엔딩도 봐서 모든 엔딩을 봤기 때문에 스페셜 돌체 메뉴에 센다이 여행 스페셜이 뜨긴 했는데
스페셜 돌체쪽은 일부러 건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이벤트 칸 다 채우고나서 하나씩 보려구요.
지금 봐 버리면... 잘 모르겠는데 슬플 것 같아서.. 음.. 모르겠어요. 왠지 그럴 것 같아. 대단원 엔딩? 그런 느낌?
도키걸즈3에서 선배들 3인 엔딩보고 스탭롤 올라갔을 때도 그랬죠. 왜 그랬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센다이 이벤트 내용이 어떠하든 개인적으로 울컥하는 무언가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이벤트칸 다 채우거나 ㅎㅎ 아니면 도중에라도 로그 들고 다시 오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