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체가 아닌 메인 이벤트 진행 중 처음 등장하는 풀보이스판의 새로운 CG. ]
현재 vs 시세이칸까지 앞으로 D-1까지 진행했고, 전 캐릭터 동시 공략 중입니다.
진행이 진짜 느리네요.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느려질 줄은.. 제가 요새 게임을 잘 못하는 것도 있지만
동시 공략 진행 중이라 더뎌지는 것도 있네요. 이젠 서브 이벤트도 등록이 되다보니 다 보고 진행하고 있고 이렇게 진행하는 이유가
루트 분기점을 만들기 위해서거든요. 동시 공략으로 저장해두고 불러오기해서 개별로 엔딩을 볼 예정입니다.
나나미의 등장 이벤트는 원래 CG가 있는 이벤트인데 거기서 CG를 더 추가한 걸 보면 이전 파트 보이스판에서
CG가 부족하거나 이벤트가 적었던 캐릭터들. 특히 시세이칸 멤버들의 CG가 상대적으로 더 추가 되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게다가 호감도로 등장하는 캐릭터가 달라지는 28일의 병문안 이벤트는 공통 이벤트로 분류되는게 아니라 개별 이벤트로 분류되어서
호감도 조절을 해야 될 것 같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메인이니까 공통인 줄 알았는데 -_-;; 일단 세이브는 남겨두었으니 나중에 따로..
아, 그 얘기를 안했는데.. 주인공의 프롤로그가 끝나고 나오는 오프닝 무비는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저는 원래 오프닝 잘 안보고 스킵하는데 부분 보이스판에 없던 오프닝을 그 사이에 만들어놨길래
노래도 좋고 편집을 얼마나 절묘하게 했는지 딱 여름 느낌나고.. 보자마자 역시 코에이..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아쉽게도 오프닝을 따로 등록하질 않아서 보려면 그 때 말고는 기회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오프닝 후반부에 CG 스포가 조금 있는데 어차피 초단위로 지나가니 그 부분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스포 이런거까지 다 감안 할 정도로 무비가 되게 잘 뽑혔거든요. 물론 이것도 개인적인 감상이지만ㅎㅎ
아마 루트 분기점 만들고서 처음 보게 될 엔딩은 리츠나 하루일 것 같습니다. 엔딩이 두개인데 이전에 하나를 못봤거든요.
그거 마저 채우거나.. 여튼 앨범의 돌체 관련으로 비어있는 칸 메꾸기 위주로 진행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조금 더 플레이 하고 로그 들고 다시 오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