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산성 밀리언아서, 약칭 확밀아. 한밀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일본게임이 정발된 것이라) ]
이런 걸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ㅠㅠㅠ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TCG에는 약하지만 이건 그냥 생각없이 하게 된다고 해야하나..
시간을 들인만큼 과금과 무과금의 차이가 거의(?) 없어서 재밌게하고 있습니다.
탐색을 할수 있는 AP는 3분당 1씩 차고, 전투를 할수 있는 BC는 1분당 1씩 차는데
이게 묘하게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들더라구요. 게다가 몬스터 개념인 요정이나 강적도 각성을 하게되면
좋은 카드가 나오기 때문에 핸드폰 알림에 집중하게되고, AP와 BC 채워지면 달리고, 다른분들 딜도 해드리고..
이러다보니 일상생활에 지장(?)이 올정도로 플레이를 하더라구요. 어느날은 잠도 못잤습니다. -_-;; (피버 첫날)
우스갯소리로 중독성으론 문명급이라던데... 가끔 제가 이걸 왜 했을까 싶기도 해요.
친구의 꼬드김에 넘어가 사전등록만 안했어도;;; 난 이걸 모르고 살았을텐데; ㅠㅠ 그래도 재밌으니까 계속 하지만요.
현재 제 풀덱. 실제로 쓰는건 가장 왼쪽에 있는 아이들 + 바토리, 토르와 낮은 코스트의 아이들 몇명입니다.
제 BC 상태, 각성 레벨과 남은 체력, 딜러들과 남은 시간을 보면서 상황에 따라 바꿔가며 쓰고는 있어요.
이벤트와 요일비경도 있지만 친구분들도 대부분 고렙이셔서 요정(강적) 레벨이 장난이 아닌지라
가끔 과금의 신이 강림하시는데... 한번 과금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거 같아서 (...) 과금은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설 이벤트가 진행중이라 녹차 과금을 하고싶은데.. 한번 지르기 시작하면 답이 없어서.. 참고 있어요.
다행히도 모아둔 무료 티켓으로 배수카드 시즌마다 한장씩은 뽑아서 (페르세우스, 어우동) 절실히 필요하진 않은 듯..?
여튼 이런걸 하고 있어요. (...) 그렇다고 여성향 게임의 정보를 전혀 접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도키레스 정보는 꾸준히 얻고있고, Vitamin R의 정보도 얻었고, 게임 아르카나 패밀리아 2의 정보도 얻었고 기타등등..
그중에 아르카나 패밀리아 2의 잡지 정보는... 단테가.. 단테가!!!!ㅋㅋㅋ 머리를 기르고 수염을 밀었어요!
추가 캐릭터로는 세라피노, 테오, 에르모 참전. 성우진은 순번대로 오노 유우키, 오우사카 료타, 이구치 유이치
비타민 R의 W6 성우진은 B6의 성우진 그대로.
스즈키 타츠히사, 오노 다이스케, 토리우미 코스케, 요시노 히로유키, 키시오 다이스케, 스가누마 히사요시.
교사 진영의 L6 성우진도 T6의 성우진 그대로.
스기타 토모카즈, 미야케 켄타, 이노우에 카즈히코, 미야타 코우키, 오다 유우세이, 사카구치 다이스케
NORN9 노른+노넷의 발매일은 5월 23일을 예정 중 입니다.
그 외의 삼국연전기 후속작, 하천의 꽃과 PSP 하루카 팔엽초 관련 정보도 있긴 한데..
이건 확실해지거나 포스팅 할 만큼의 가치가 있거나.. 하면 따로 올리거나 할게요.
아마 빵 터질만한 정보가 나오거나,
확밀아 관련으로 또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