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 Vita-2005 라이트 블루 + 같이 산 타이틀 ]

결국 샀습니다. 기존에 가지고있는 PSP 게임들도 있어서 고민을 좀 했었는데
동생이 '지는 해에는 투자하지 마라' 는 한 마디에 국전가서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사실 비타는 이후에 3세대보다 후속 기기가 나올거 같아서 미뤘던거였는데
오토메 게임은 이제 막 비타로 나오기 시작한 때라 비타에서 자리 잡으면 옮겨가는 것도
늦어질거라서 괜찮겠지 싶더군요. PSP는 뭐 나중에 고쳐 쓰거나 할 일이 있겠죠.

같이 산 P4G는 이미 했던거지만 추가요소가 많고 염가판도 나왔길래 샀구요.
단간 리로드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신 하야리가미는 추천 받은거라서 물어봤었는데
매물이 없더라구요?! 중고조차도 없는.. 매장 돌아다녀서 겨우 한 장 찾았습니다.;;;

이제 앞으로 나올 게임들은 전부 비타로 삽니다.
기존에 나온 게임도 궁금한게 몇 있지만 이미 사둔 게임들도 있으니
일단 해보고 천천히 알아보려구요.

그럼 조만간 다시 오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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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 수첩 (클릭하면 커집니다.) ]

트오세 2차 클베도 끝났고 블로그를 또 방치 해 두기 뭐해서 (...) 들고 왔습니다.
굿즈와 배경은 4월 초에 전부 구입했고, 고양이는 3일 전에 전부 모았어요.
저기서 가장 속을 썩힌 냥이는 아메쇼와 마로마유네요.

요새 하는 게임은 앱이나 모바게 말고도 구운몽이 있습니다.
서버 이전으로 올클했던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서... 미루고 미루다가 틈틈이 하고 있어요.
하고있던 동인 게임도 올클했고.. 기존 게임을 재탕하는 경우가 많네요.

검은사막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신캐도 나와서 이벤트도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괜찮은 코스튬도 같이 나와서... 지름신도 같이 오고 있습니다. 마침 외형 변경권도 있구요.
그 전에 기존에 입던 펄옷이나 염색 할까 싶은데... 이건 좀 더 고민 해 봐야죠.

그럼 다음 포스팅은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또 오겠습니다. 뿅!


그러합니다. 됐어요. ㅋㅋㅋㅋㅋㅋ (글은 담담하게 쓰고있지만 현실은 기쁨의 어깨춤)
창세기전4,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테스터 신청 기간이 겹쳐서 둘 다 응모해봤는데
창4는 떨어졌고 트오세는 붙었어요. 트오세 2차 테스터는 1만 명을 뽑는데 그 안에 들어간 모양입니다.

트오세와 비슷한 라그나로크도 골수 유저였고, 파생 된 아류작들도 많이 해봤고
저 팀에서 만든 그라나도 에스파다도 해봤었는데 이번엔 어떤 게임이 될지 궁금하네요.

여튼, 당첨이 되었으니 종종 이 게임으로 플레이 로그를 남기러 오겠습니다.
빈번하게 오진 않더라도 나중에 제가 복기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그럼 조만간 트오세 관련으로 다시 오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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