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차. 치아키(역주목), 리츠(역주목), 토키(역주목) 공략 완료
게임 난이도는 쉬움, 대회 난이도는 어려움으로 진행했습니다.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주옥 이벤트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초반에 이벤트를 일으키지 않고 진행하느라 중반에 아이템 버프를
좀 받았던 거 외에는 크게 문제없었던 것 같아요. 원래는 치아키와
리츠의 역주목이 목표였지만 토키 역주목도 리츠와 같은 계열이길래
확인하고 도중에 데려갔습니다. 진난즈라 기본 호감도도 잘 찼고요.
어쩌다 보니 사카키 주옥 루트만 남았지만, 예정대로 넘어갈 겁니다.
정확히는 호노카 보기 싫은 게 크고... 나중에 계속 생각나면 그때
다시 잡거나 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당장 다른 학교가 눈에 밟혀서 ㅋㅋ
기존에 발매되었던 시세이칸, 아마네, 하코다테 순으로 갈 예정인데
모르겠네요. 시세이칸도 시세이칸이지만 정확히는 묘가가 밟히는데
아마네의 그 대사들을 지금 버틸 수 있을까 생각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
..... 좀 더 고민하겠지만 어느 학교가 되었든 하겠죠. 뭐.
아무튼 이렇습니다. 어제 파판14 패치가 있어서 급한 불 끄려면
시간을 좀 잡아먹기에 AS를 다시 잡는 건 언제쯤이 될지 모르겠지만
마무리되면 다시 잡을 예정이고요. 그 밖에 로스트아크 오베도 있지만
클베때부터 느꼈던 과금의 조짐+스마게 운영으로 안 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 조만간 또 들고 오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