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3
[ 스샷에서도 치아키에게 눈이 가는 전 어쩔 수 없는 치아키 덕ㅎ... ]

3회차. 치아키(역주목), 리츠(역주목), 토키(역주목) 공략 완료
게임 난이도는 쉬움, 대회 난이도는 어려움으로 진행했습니다.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주옥 이벤트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초반에 이벤트를 일으키지 않고 진행하느라 중반에 아이템 버프를
좀 받았던 거 외에는 크게 문제없었던 것 같아요. 원래는 치아키와
리츠의 역주목이 목표였지만 토키 역주목도 리츠와 같은 계열이길래
확인하고 도중에 데려갔습니다. 진난즈라 기본 호감도도 잘 찼고요.

어쩌다 보니 사카키 주옥 루트만 남았지만, 예정대로 넘어갈 겁니다.
정확히는 호노카 보기 싫은 게 크고... 나중에 계속 생각나면 그때
다시 잡거나 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당장 다른 학교가 눈에 밟혀서 ㅋㅋ

기존에 발매되었던 시세이칸, 아마네, 하코다테 순으로 갈 예정인데
모르겠네요. 시세이칸도 시세이칸이지만 정확히는 묘가가 밟히는데
아마네의 그 대사들을 지금 버틸 수 있을까 생각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
..... 좀 더 고민하겠지만 어느 학교가 되었든 하겠죠. 뭐.

아무튼 이렇습니다. 어제 파판14 패치가 있어서 급한 불 끄려면
시간을 좀 잡아먹기에 AS를 다시 잡는 건 언제쯤이 될지 모르겠지만
마무리되면 다시 잡을 예정이고요. 그 밖에 로스트아크 오베도 있지만
클베때부터 느꼈던 과금의 조짐+스마게 운영으로 안 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 조만간 또 들고 오겠습니다. 뿅!


012
[ 구도가 비슷하네요. 친구라 그런가? ]

3회차. 치아키(역주목), 리츠(역주목), 사카키 공략 예정이고
게임 난이도는 쉬움, 대회 난이도는 어려움으로 진행 중입니다.

3회차 극 초반이라 아직 고민 중입니다.
사실 치아키와 리츠의 역주목을 동시 공략 하고 싶은데
치아키는 청려, 리츠는 채화라 둘 다 맞추기엔 시간이 애매할 것 같아요.

하려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호감도 때문에 주옥 루트로 강제 진입될 기분?
호감도를 최소화해서 데려가도 대회나 메인 이벤트로 보정 받는 게 있고
기간에 맞춰서 공통 이벤트는 일으켜야 하는데 그 요구치를 채우면서
주옥은 뜨지 않게끔 조절하는 게 생각보다 귀찮을 것 같아요.

여태 공략 안 한 캐릭터들의 공통 이벤트들 상태가 3대회 직전이어도
미발생인 거 보면 시간이 좀 지나도 이벤트 발생은 가능할 것 같아서
잘 데려가면 맞출 수 있어 보이는데 음... 모르겠네요. 치아키 역주목은
확실하게 공략하지만 리츠...는 두고 볼 듯해요. 되면 데려갈 겁니다.
사카키는 한 명만 하기 뭐해서 하는 거라 리츠 역주목이 되면 놓고 갈 수도?

치아키와 리츠 보고 나면 다른 학교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컴플릿 채울 생각도 없고요. 치아키 역주목만 보고 넘어갈까? 싶네요.
학교 선택 창 볼 때마다 다른 학교가 아른거려서 못 참겠어요. ㅋㅋㅋㅋ

아마 다른 학교로 가도 보고 싶은 이벤트나 엔딩만 채우고
또 넘어가거나 할 것 같아요. 시세이칸은 두 명, 아마네는 세 명,
하코다테는 한 명이고 각각 엔딩 다 보고 마무리되면 세실 편 볼 듯?
목표는 이렇습니다. 한 명만 공략하기 뭐해서 곁다리로 데려갈 수도 있고..

아무튼 이렇네요. 파판 4.3 패치가 다음 주라서 계속할 수 있을까 고민인데
진난은 패치 전까지 마무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은 이런 데 음....
마무리 못 하면 파판 급한 불 끄고 다시 잡을 수도? 11월 중반부터
바빠질 수 있지만, 그 전엔 미리 시간을 빼야 할 일정이 적으니까요.

그럼 조만간 또 들고 오겠습니다. 뿅!
0123
[ 어쩌다보니 진난즈 공략 완료... ]

2회차. 토키, 리츠, 사카키(역주목) 공략 중.
게임 난이도는 쉬움, 대회 난이도는 어려움으로 진행 중입니다.

게임 난이도를 보통으로 올릴까 했는데 동료 이벤트도
쉬움에서 다 나와서 전부 회수했기 때문에 고를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표현 얻는 게 다인데 굳이 올려서 BP 소모 늘어나는 것도 귀찮고요.

2회차에 치아키 역주목도 생각했는데 세이소 두 명의 곡조가 수정이라
연주 횟수도 안 맞고 그렇다고 주옥 루트를 또 보긴 좀 그래서
토키를 데려가고 있습니다. 얘는 엔딩을 봤지만, 이벤트 빠진 게 있어서요.
돌체 이벤트도 회수해야 하는데 음... 이번 AS는 올 컴플릿 안 할 수도

1회차는 그냥 마음 가는 대로했는데 어쩌다 보니 저 조합이 됐네요.
앙상블 멤버라 호감도 올리기 쉽고 이벤트 발생도 진난이 우선이라 이렇게 됐는데
마지막 대회 시간만 더 있었어도 5명 동시 공략 각이 서서... 이 부분이 좀 아쉽네요.

기간이 짧아서 악보도 1곡이라 클리어하고 난 뒤에 이어받는 BP의 양도 적고
공략 캐러들 주옥 루트 후반부의 이벤트 조건에 귀가 중 상태가 걸린 게 많아서
그 짧은 기간에 이벤트를 다 보기엔 부족하죠. 거기에 돌체 스페셜까지 겹치면....

이건 PSP 판을 할 때도 푸념했던 거 같은데 이번에도 하게 되네요.
시세이칸이나 아마네, 하코다테 전부 마지막 대회는 파이널이라 연습 기간도 길고
클리어 후 이어받는 BP의 양도 기본 8~9천 이상이라 어느 정도 비교가 됩니다.
물론, 진난의 게임 난이도를 다른 학교와 비교하면 적당량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요.

아무튼 이렇습니다. 별일 없으면 계속 진행할 것 같은데
인형이야기도 왔고, 다른 일정도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이전에 깼던 게임이라 빡세게 할 생각은 없지만 볼 건 다 봤다고 생각되면
다른 학교 편으로 넘어가거나 아예 다른 걸 잡게 될 수도...?

조만간 또 들고 오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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