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한 자캐 덕질 ]

레인저, 레벨은 49에 스킬은 패시브 스킬 + 바람 모아쏘기 위주..였는데
극회피+단명으로 갈지 극회피+길여바로 갈지 고민 중 입니다. 그 전에 스킬 포인트가 문제지만요.
주 활동 지역은 칼페온이지만 거주지는 하이델. 템 파밍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기와 방어구.

50레벨 직전이라서 50레벨 달성 퀘스트를 하긴 해야하는데 좀.. 그래요.
지금은 카오 패널티가 큰 편이긴 하지만 언제 또 패치가 될지 모르는거고 저는 솔플인데다
대놓고 조건이 있는 PVP라면 모를까 지역 제한 없는 PK는 하기도 싫고 당하기도 싫거든요.
콘솔게임처럼 유유자적 하고 있는 플레이어를 급 온라인 게임으로 끌고 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원래 온라인 게임이지만;; 검은사막은 솔플을 하더라도 제약이 많지 않은 게임이라서 그런가봐요.

퀘스트를 완료하고 있다보면 스샷을 찍긴 하지만 캐릭터보다는 배경을 많이 찍거나
진행 퀘스트의 스샷을 찍게 됩니다. 배경이 참 멋있어요. 더불어 퀘스트도 재밌긴 하지만
음성..이 함정이네요. 미스 캐스팅도 있고 발연기도 있어서 몰입도가 확 떨어지는;;
특히 칼페온 의회 컷신은 정말.. 적어도 npc 기본 음성은 몰라도 컷신은 신경 좀 써주지 싶더라구요.

이러면서 여유 시간이 나면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요새는 금수랑도 나와서 이 아이도 해볼까.. 싶은데 게임이 질릴 때 기분전환 겸 건드려볼까 해요.
그럼 다음엔 어떤 포스팅이 될지 모르겠지만.. 또 들고 오겠습니다. 뿅

[ 그래픽 사양을 낮춰도 좋은 스샷을 뽑아내는 검은사막 ]

레인저, 레벨은 43에 스킬은 패시브 스킬 + 바람 모아쏘기 위주..였는데
바람이 너프로 망해버려서 어떤 스킬트리를 타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그전에 기술 포인트 버그로 인해 포인트가 날아가버려서 스킬을 찍고싶어도 못찍지만요;;

시간이 남으면 들어가서 게임하다 나오고, 남으면 또 들어갔다 나오고를 반복하다보니
다른 컨텐츠를 접할 여유가 없어졌지만;; 그래도 재밌네요.
단순한 반복 퀘스트가 많긴 하지만 시나리오 진행되는 틀도 괜찮고, 꼭 사냥을 하지 않더라도
다른 생활퀘로 렙업이 가능하니까 여러모로 즐기는 재미가 있다고 해야할까요?

안그래도 세렌디아 서남부 지역까지 갔다가 초반에 스킵한 퀘스트가 너무 많길래
다시 거슬러 올라가서 진행했는데 어쩌다보니 낚시 퀘스트 늪에 빠져서 (...) 지금은 일리야 섬으로 진출했어요.
이 섬에서 탈출해야 할텐데.. 퀘스트가 안 끝나요 ㅠㅠ 아니 아귀가 낚이질 않아요.. 반복 퀘도 아닌데..
퀘스트를 받은게 7일이였으니까.. 오늘도 마저 해보고 안되면 그냥 떠날까 합니다. ㅠㅠ 다른 퀘도 해야하니까..

틈틈이 다른 정보를 얻고있긴 한데 죄다 하루카6이나 도키메키if 보이스카드 관련 뿐이라
포스팅할게 없긴 하네요. 취향에 맞지 않는 오토메이트나 이식 파티중인 퀸로제 게임 정보들을
자세히 적어봐야 어차피 하지도 않을텐데;;; 따로 포스팅 할 일은 더더욱 없을거 같구요.
하지만 페르소나5 정보는 빨리 떴으면 좋겠습니다. 시기에 맞춰서 플포를 지르기 위해 ㅋㅋㅋㅋ
정말 기대중이에요. 발매 후 몇년 뒤에 이식판을 따로 내놓긴 하겠지만 초기 발매를 놓칠 순 없어...

아무튼 한동안 별 일 없으면 계속 이거에 빠져 있을거 같네요.
50레벨 이후가 통곡의 벽이라던데.. 찍고나서도 계속 할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그럼 조만간 다시 올게요. 뿅!

[ 꾸준한 자캐 덕질 (스샷 사이즈 주의) ]


직업은 레인저, 레벨은 36에 스킬은 패시브 스킬 + 바람 모아쏘기 위주입니다.
주 활동 지역은 하이델, 거주지를 보유중이지만 용도는 아직 미정이고 길드 가입은 안했어요.

게임 자체가 온라인 게임 같지 않게 혼자서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매우 많길래
시간만 나면 틈틈이 들어가서 퀘스트 깨면서 설렁설렁 놀고 있습니다.
마비노기때처럼 요리로 달려볼까 싶긴 했는데.. 여기 요리는 재료 구하는 단계가 힘들어서 엄두를 못 내겠네요.

인벤토리와 창고의 칸이 훨씬 넉넉했어도 스톡 해 놓고 편하게 할텐데
이 부분은 전부 돈을 내고 사야하는 부분이라 살짝 저어되기도 하구요.
게임에 돈을 지불하는데 거리감이 있는건 아니지만, 이 게임에 돈을 쓰면 아깝지 않을까? 란 의문에
아직 답을 내리지 못 하는 단계라서 플레이를 조금 더 해봐야 알 것 같아요.

어.. 음.. 뭘 또 써야할지 모르겠는데 딱히 쓸게없어요.
콘솔게임 하는 느낌이라서 이렇다고 할만한게 없기도 하고.. 스토리가 인상적이긴 한데,
간추리자면 흑정령이 징그러워요.. 얘 언제 떨어지나요?? / 눌러서 부를때마다 식겁... 벌레같아서;;;
그리고 에단 멋있어요 에단.. 왠지 위치상 흑정령 때문에 적대될 것 같지만 그래도 좋아 ㅠㅠ

여튼 요새 이러고 있습니다. 조만간 이거로 다시 오거나..
포스팅 할 일이 생기면 그거로 다시 올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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